순성카시트 설치방법

순성카시트 설치방법

6세 이하 영유아가 차에 탔을 때 카시트 같은 보호용 장구를 반드시 사용하도록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2018년 9월 시행된 이후 카시트를 설치하지 않고 영유아를 태우면 범칙금이 부과됩니다. 범칙금이 아니라 하더라도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는 반드시 카시트를 사용해야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순성카시트 설치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카시트는 올바른 장칙이 매우 중요합니다. 정확하게 고정되어야만 카시트 본연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전벨트를 통해 카시트를 고정하게 되는게 고정 후에 흔들리는지 다시 한번 체크해야 겠습니다. 순성카시트는 설치와 관련해서 가장 믿을 수 있는 제품이 아닌가합니다.

순성카시트 설치방법은 아래 사진 순서대로 하면 매우 간단합니다. 다른 제품들이 안전벨트만을 카시트를 감싸고 고정시키는 방식이라 조금의 흔들림이 있었는데 순성카시트는 ISOFIX 렛치라는 것을 차량 앵커에 직접 고정시키는 방식이라 매우 안정적인 것 같습니다.

순성에 대하여

순성이라는 회사가 개인적으로는 낯설었습니다. 카시트하면 외국 브랜드를 많이 떠올렸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국산 브랜드 자존심인 순성 카시트는 역사가 꽤 오래되었네요. 1952년에 순성공업사로 설립되어 유아용품 및 완구를 생산하였고 1986년에 최초의 순성카시트 제품을 출시했으니 그 당시에도 카시트가 있엇고 그걸 사용했던 사람들이 있었다는 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승용차도 많이 않았던 시절이니까요. 아마도 수출이 많았을거라고 추측이 됩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카시트 운전연구소를 운영하고 있고 제품의 디자인부터 생산까지 순성에서 직접하고 판매하니 더욱 믿음이 가는 것 같습니다. 생산도 대량 생산으로 재고를 쌓아 두고 판매하는게 아니고 주문에 따라 생산한 후 꼼꼼히 체크하여 판매한다고 합니다.

다음은 순성이 프리미엄 카시트 부분 1위 수상에 관한 기사인데 국산 기술력과 생산을 통해 소비자로부터 인정받고 산업정책연구원이 주는 상까지 받았으니 안심하고 써도 좋을 것 같습니다.

순성,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프리미엄 카시트 부문 1위 수상

순성의 글로벌 브랜드 듀클(DUCLE)이 스위스 그랜드 호텔(구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개최된 ‘2020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시상식에서 프리미엄 카시트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매년 각 산업 분야별로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산업정책연구원은 소비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3개월에 걸쳐 각 산업별로 평가를 진행하며 브랜드 가치, 고객 만족도, 소비자 인지도 등의 종합평가를 통해 부문별 최우수 기업 및 브랜드를 선정한다. 순성의 듀클(DUCLE)은 프리미엄 카시트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1위에 선정되었다.

순성은 국내 본사에서 카시트 제품 개발부터 생산까지 완벽하게 책임지는 ’세이프원 시스템’으로 소비자들의 두터운 신뢰를 얻어 온 국내 대표 유아용 카시트 전문 기업이다. 국내 최초 카시트 개발, 카시트 생산 공장 설립 등 유아용 카시트의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 왔으며, 국내 유일의 카시트 전문 연구소인 ‘순성 안전 연구소’를 설립해 지속적으로 안전 테스트를 실시하는 등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카시트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출처 : 뉴스프리존(http://www.newsfreezone.co.kr))

이상으로 순성카시트 설치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순성카시트 설치방법을 정확히 알고 설치해서 아이들과 안전한 운전과 여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