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시리즈 순서 - 한눈에 훑어보고 영화보기
- 엔터테인먼트/영화
- 2020. 3. 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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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시리즈 순서
최근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개봉했었습니다. 사실 7편부터 더 큰 기대를 하고 봤던 영화인데 언제 재미가 터질까 기대하다가 끝까지 기대를 져버린 영화였다고 할까요.
스타워즈 시리즈의 오랜 팬들이 많고 그 기대도 큰 만큼 실망도 컸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스타워즈 시리즈 순서인데요. 영화를 보는 순서는 2가지입니다.
스타워즈 시리즈에 대하여
스타워즈는 조지루카스 감독의 1977년작 에피소드4가 최초의 영화입니다. 벌써 40년이 넘어갔네요. 하지만 지금까지 그 어떤 영화보다도 최고의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영화일 것입니다.
어쩌면 곧 닥칠 것 같은 암울하지만 희망을 담은 우주 이야기이기와 그 속의 캐릭터들은 하나 하나가 독보적이고 너무나 멋집니다. 에피소드 9편이 개봉했고 그 흥행여부와 상관없이 여기서 멈추지는 않을 것입니다. (또다른 트롤로지가 예정되어있습니다.) 스타워즈를 소유하고 있는 디즈니로서는 스타워즈 자체가 엄청난 캐시카우니까요.
스타워즈 시리즈
스타워즈 영화 시리즈는 지금까지 총 11편이 개봉되었습니다. 9편은 에피소드 1~9로서 스타워즈 스토리의 흐름을 그대로 따라가구요. 2편은 스핀오프입니다.
에피소드 1~9는 또 3부작씩 나눌 수 있습니다.
에피소드 1~3 : 프리퀄 (prequel : 영화나 만화에서 전편을 뜻함. 시간상 앞의 이야기)
에피소드 4~6 : 오리지널
에피소드 7~9 : 시퀄(sequel : 기준되는 작품의 후속 시간대를 다룬 것)
스타워즈 시리즈는 특이하게도 에피소드 4편이 가장 먼저 개봉되었습니다. 그래서 극장 개봉순으로 하면 오리지널 시리즈가 가장 먼저이고 스토리를 기준으로 하면 프리퀄시리즈가 가장 먼저입니다.
*개봉 순서 : 에피소드 4~6, 에피소드 1~3, 에피소드 7~9
*스토리 순서 : 에피소드 1~9
한번도 스타워즈 시리즈를 안봤거나 한두편 정도만 봤다면 저는 개인적으로는 스토리 순서에 따른 프리퀄 시리즈를 먼저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러면 또 그 40년도 넘은 오리지널 시리즈인 에피소드 4~6편이 얼마나 위대한 영화였는지도 새삼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타워즈 시리즈 순서(개봉순)
개봉년도 / 제목(원제) 순서로 나열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제가 추천하는 순서는 개봉순서가 아닌 프리퀄>오리지널>시퀄>스핀오프입니다.
참고로 스핀오프는 그닥 기대를 안하는 게 좋겠습니다.
오리지널 트롤로지
1977 스타워즈 에피소드 4- 새로운 희망(Star Wars)
1980 스타워즈 에피소드 5- 제국의 역습(Star Wars Episode Ⅴ:The Empire Strikes Back)
1983 스타워즈 에피소드 6- 제다이의 귀환(Star Wars Episode Ⅵ: Return Of The Jedi)
프리퀄 트롤로지
1999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Star Wars: Episode Ⅰ- The Phantom Menace)
2002 스타워즈: 에피소드 2 - 클론의 습격(Star Wars: Episode Ⅱ - Attack Of The Clones)
2005 스타워즈: 에피소드 3 - 시스의 복수(Star Wars: Episode Ⅲ - Revenge Of The Sith)
시퀄 트롤로지
2015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Star Wars: The Force Awakens) - Episode 7
2017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Star Wars: The Last Jedi) - Episode 8
2019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Star Wars: The Rise of Skywalker) - Episode 9
스핀오프
2016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Rogue One: A Star Wars Story)
2018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Solo: A Star Wars Story) 개인적으로는 에피소드 7~9편과 스핀오프 2편이 매우 실망스러웠습니다. 하지만 기대를 또 갖고 있습니다. 3편의 영화가 더 나올 것이니까요. 7~9편의 혹평을 발판 삼어 더 재미있고 스타워즈다운 영화가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영화와는 관계가 없습니다만 참고로 덧붙이자면 디즈니랜드에 가게 된다면 스타워즈 어트랙션 강추합니다. 어트랙션 타는 것도 재미있지만 실물같은 밀레니엄 팔콘을 볼 수 있고 탈 수도 있습니다.
이상으로 스타워즈 시리즈 순서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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