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솔비치(쏠비치) 리조트 - 전경,야경,조식,그릴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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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솔비치(쏠비치) 리조트

진도 솔비치(쏠비치) 리조트


깨끗한 전남의 바다, 진돗개, 운림산방 그리고 이제는 송가인으로 유명한 진도에서 오픈한 솔비치(쏠비치) 리조트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여행을 많이 다니는 편이지만 쏠비치 리조트는 오랫만에 떠나기 싫은 곳이었습니다. 


비치 리조트에 대한 정보와 곳곳을 주제로 글과 사진을 올려보겠습니다.

사진이 많습니다.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진도 솔비치(쏠비치) 리조트

진도 솔비치 리조트의 정확한 이름은 쏠비치 진도(Sol Beach Jindo) 입니다. 쏠비치라고도 부르지만 알파벳으로는 'Sol' 때문인지 솔비치라고도 많이 부르는 것 같습니다. 2019년 7월에 오픈해서인지 너무나 깨끗합니다.


A, B동이 호텔동이고 C, D동이 리조트동인데요. 장단점이 있네요.

A, B동은 바다를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C, D동은 바다를 좀 뒤에서 보는 거지만 그래도 아주 자~알 보입니다. 

특히 조명이 켜진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호텔이나 리조트는 위치, 취사 여부 등에 따라 선택하는 것인데 말 그대로 개인의 취향인 것 같습니다. 그리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으니까요.


저는 C동에 머물렀으니 다음에는 B동이 어떨까 합니다.


진도 솔비치(쏠비치) 리조트 전경

곳곳이 너무나 예쁩니다. 한마디로 이국적이죠. 주변의 풍경과 참 잘 어울다는 생각이 듭니다. 청색 지붕의 색과 베이지색 건물 외관은 하늘, 바다의 색과 모래의 색을 닮은 듯 합니다.

진도 솔비치(쏠비치) 리조트 진도 솔비치(쏠비치) 리조트
진도 솔비치(쏠비치) 리조트
진도 솔비치(쏠비치) 리조트 진도 솔비치(쏠비치) 리조트
진도 솔비치(쏠비치) 리조트


웰컴센터

5성급 호텔 느낌입니다. 고급지지만 오버하지 않고 예쁘게 잘 꾸며놓았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한데요. 조금은 군기든 군인같은 느낌입니다.(부정적인 표현이 아닙니다.) 


와인도 판매하고 있는데 저도 한병 사서 룸에서 야경을 보면서 한잔 마셨답니다.

진도 솔비치(쏠비치) 리조트
진도 솔비치(쏠비치) 리조트 진도 솔비치(쏠비치) 리조트


편의 시설

Good & Goods라는 편의점이 있구요. 진도 농수산물 홍보관도 있는데 지하 1층보다는 1층에 있으면 더 잘보이고 더 홍보도 잘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사람들이 잘 가지 않을 만한 조금은 애매한 위치에 있네요.

오락실, 노래방, 당구장 등이 있으니 충분히 즐길만하고 깨끗합니다.


진도 쏠비치 인피니티풀

웰컴센터 지하 2층에 인피니티풀이 있습니다. 건물에서는 지하2층이지만 풀장으로 가면 지하가 아닙니다. 


따로 포스팅했으니 참고해주세요.


지난 포스팅(우측 제목 클릭)  진도 쏠비치 인피니티풀 포스팅


진도 쏠비치 인피니티풀 진도 쏠비치 인피니티풀
진도 쏠비치 인피니티풀 진도 쏠비치 인피니티풀


진도 쏠비치 그릴하우스

그릴하우스라는 한우, 삼겹살 등을 먹을 수 있는 식당입니다. 리조트 내부에 식사를 할만한 곳이 이곳과 뷔페가 있는데요. 어느 리조트나 그러하듯이 차림에 비해 비싸게 느껴지는 곳입니다. 그래서 리조트 룸 내부에서 많이들 직접 해서 먹는 이유이기도 하잖아요?

진도 쏠비치 그릴하우스진도 쏠비치 그릴하우스진도 쏠비치 그릴하우스

리조트 외부에 식사 할 곳이 마땅치 않아 리조트 내부에서 식사를 해야 하는데 뷔페가 아니면 이 곳 그릴하우스를 선택할 것인데요. 그래서 저녁에는 7시쯤에 갔는데도 한참을 기다렸습니다. 서둘러서 가는 게 좋겠습니다.


진도 쏠비치 조식

그릴하우스와 마찬가지로 차림에 비해 조금은 비싸게 느껴집니다. 여행와서 먹는 리조트 조식이니 그러려니 하고 먹는거지요. 종류는 아주 많습니다. 음식이 다들 깨끗해 보이기는 하지만 진도 쏠비치 뷔페만의 특색있는 음식은 없지 않나 하는 생각에 조금은 아쉬운 곳입니다.  

진도 쏠비치 조식진도 쏠비치 조식
진도 쏠비치 조식
진도 쏠비치 조식진도 쏠비치 조식
진도 쏠비치 조식
진도 쏠비치 조식진도 쏠비치 조식


진도 쏠비치리조트 야경

진도 쏠비치리조트의 야경은 정말 최고인 것 같습니다. 조명을 진짜 너무 예쁘게 해놓았네요. 이 야경을 보고도 감성적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싶습니다. 


낮에는 낮대로 하늘과 바다의 풍경이 너무 예쁜 곳인데요. 밤에는 어두워서 하늘이고 바다고 하나도 안보이잖아요? 시골이기 때문에 주변에 조명이 하나도 없는데요. 오직 쏠비치리조트의 조명만이 빛나고 있습니다. 

진도 솔비치(쏠비치) 리조트
진도 솔비치(쏠비치) 리조트


정말 환상적입니다. 나무 하나 하나에도 조명을 예쁘게 비추게 해서 리조트의 모든 것이 조화롭게 빛나고 있습니다. 진도 쏠비치리조트의 야경이 이곳을 추천하는 또 하나의 이유가 되겠네요.

진도 솔비치(쏠비치) 리조트

진도 솔비치(쏠비치) 리조트


진도 솔비치(쏠비치)리조트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최근 몇년간 여기 저기 가보았던 곳 중에서 정말 최고였던 곳이었습니다. 수도권 등에서 멀리서 오더라도 그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네요.


감사합니다. 급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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