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정미애 나이, 집, 남편, 넷째
미스트롯에서 선이었던 정미애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미스트롯에 나오기 전에 이미 유튜브에서 남편과 함께 노래 부르는 영상이 유명하기도 했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은 미스트롯 정미애 나이, 집, 남편, 넷째 등에 대한 내용입니다.
정미애는 1982년 5월 17일생입니다. 그래서 현재 나이는 만 38세입니다. 20대에 가수의 꿈을 갖고 노력했지만 이제서야 꽃을 피운 것 같습니다. 정미애는 송혜교를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하죠? 그리고 1982년생 연예인들도 많은데요. 가수보다는 배우가 많습니다.
배우 손예진, 한가인, 이민정, 이수경. 이소연, 이시영, 유인나, 조윤희, 김아중, 한지민 등과 가수 박지윤, 간미연, 화요비, 개그우먼 홍현희 등이 있습니다.
정미애는 작년 2019년 가을경 새집으로 이사를 했는데요. 평소에 산책을 하면서 봐왔던 살고 싶은 꿈의 집을 망설임 없이 사서 입주했다고 합니다. 몇몇의 방송에서 정미애의 집이 소개된 바 있는데요.
정미애, 조성환 부부의 아이디어가 반영된 예쁜 복층 구조의 2층집이었습니다. 한창 뛰어놀고 테라스에서 보이는 집 밖의 풍경도 인상적이었지만 아이들을 위해서 간이 풀장까지 만들어 놓은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참고로 정미애의 시부모님은 경기도 수원시에서 '봉가네'라는 고기집을 운영중인데요. 시부모님의 인상도 참 좋습니다.
봉가네 주소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731-4 (전화 031-291-9272)
미스트롯 정미애 남편
정미애는 연습생이던 20대 초반에 남편 조성환을 만나 결혼했습니다. 정미애가 먼저 연습생으로 있었고, 군대를 제대한 남편 조성환은 정미애 보다 1년 뒤 쯤 같은 소속사에 연습생으로 들어갔다고 하죠.
정미애는 “남편과 연습실에서 같이 연습할 때 제가 많이 외로웠다. 제가 24살에 서울에 올라왔다. 뭔가를 하다가 순탄치 않으면서 말만 연습생이지 하는 것 없이 방치됐다. 스트레스 받고 주위에서 압박하고 그런 시기에 남편이 회사에 뒤늦게 들어왔다”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같은 소속사의 연습생끼리 사귀는 것은 절대 안되는 일이었지만 몰래 사귀다 정미애가 아기를 갖게 되었고 이 후 둘다 데뷔가 무산되었습니다.
정미애는 남편 조성환에 대해 "첫 만남은 남편이 군 전역을 하고 말년 휴가 때 오디션을 본 것이 계기가 됐다. 첫인상은 산적 같았지만 몰래 사내 연애를 하다가 결혼까지 가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정미애 남편 조성환은 정미애와 동갑인 1982년생이며 현재는 식당을 하면서 정미애의 뒷바라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스트롯 정미애 넷째
지난 7월 2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정미애가 ‘미스트롯’ 동료들과 함께 출연했습니다. 이날 정미애는 “제가 넷째를 가졌다. 지난 번 녹화 때 남편이랑 같이 나오지 않았나. 그때가 임신 초기였다. 입덧이 굉장히 심할 때로 조심할 때였다”고 임신 소식을 말했습니다. 정미애와 남편 조성환은 워낙 아이를 좋아해서 신혼 때부터 아이 4명을 낳기로 계획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항상 좋은 노래를 들려주고 있는 정미애인데요. 정미애, 조성환 부부가 함께 노래를 부를 때 조성환이 정미애를 보는 모습은 정말 꿀이 떨어지는 듯한 얼굴입니다. 참 예쁜 부부네요. 넷째도 순산하고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기를 희망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미스트롯 정미애 나이, 집, 남편, 넷째 등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