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자니아 타임티켓 KIDZANIA SEOUL, BU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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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자니아 타임티켓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 소중한 아이들을 위한 포스팅을 합니다.

부모들은 자녀가 좋은 직업을 갖기를 원하죠.

그래서 오늘의 포스팅은 키자니아 타임티켓입니다.

먼저 타임티켓 전에 키자니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키자니아 공식 홈페이지 http://www.kidzania.co.kr/

 

키자니아란?                                       

어린이들이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는 테마파크입니다. 전세계 19개 나라의 24개 도시에 있네요.

 

현실에서 운영되고 있는 실제 기업들이 키자니아의 파트너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각각의 체험 공간에서 특성에 맞는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런데 웹서핑을 해보면 멕시코에 본사를 두고 있다는데 멕시코 자본인건지 아님 단순히 사무실만 멕시코에 있다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제 추측으로는 단순히 본사의 위치만 멕시코가 아닐까 합니다.

 

키자니아 위치                                     

우리나라의 키자니아는 서울과 부산에 있습니다.

서울 :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240(롯데월드)

 

부산 : 부산 해운대구 센텀4로 15(신세계 센텀씨티몰)

운영시간                                            

(공통)오전 10시 ~ 오후 7시30분

 

서울 운영시간

부산 운영시간

키자니아 타임티켓                      

키자니아 타임티켓은 인기있는 일부 체험 부스에 대해서 1인당 2개까지(개당 3천원) 구입해서 체험을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그런데 키자니아 타임티켓은 선착순이기 때문에 그것마저도 일찍 가야만 구입할 수 있답니다. 개인적으로는 비추입니다. 비싼 입장료를 내고 입장하는데 별도의 체험권을 구매하는 것은 비용의 이중 부담이라 생각이 듭니다.

대신 굳이 키자니아 타임티켓이 아니고도 다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아래에 말씀드리겠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고 방법입니다.

 

키자니아 타임티켓은 입장 후에 구매할 수 있는 것이고 일단 인터넷으로 입장권 구입 시 서울과 부산이 다르니 혼동하지 마시고 잘 구분해서 예매하시기 바랍니다.

부산이 좀 더 선택의 여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5시간권이라는 가성비 좋은 상품이죠.

특히 서울의 경우 방학이 아닌 평일은 여유가 있지만 주말이나 방학이면 입장 시간부터 끝날 때까지 아이들로 붐빌테니 짧은 시간의 티켓을 끊는다면 자칫 두세개 체험으로 끝날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서울 요금

종일권 : 1부, 2부를 모두 이용 가능한 티켓으로 1부 이용 후 퇴장 없이 파크내에 머무르시면서 2부 이용 가능

(표에는 키자니아 타임티켓에 대한 내용은 언급되지 않습니다.)

 

부산 요금

5시간권 :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자유롭게 입장하여 입장시간으로부터 5시간 체험이 가능한 이용권

종일권 : 모두 이용 가능한 티켓으로 5시간권 이용 후 퇴장 없이 파크내에 머무르시면서 오후권 이용 가능

(표에는 키자니아 타임티켓에 대한 내용은 언급되지 않습니다.)

 

저만의 키자니아 즐기기 Tip                     

키자니아를 한두번쯤 가보신 분들은 다 압니다. 입장부터 얼마나 많이 줄을 서서 들어가는데 그게 시작인 것을요.

입장료가 싸지 않은 만큼 아이들이 그 시간 동안 충분히 즐기게 하기 위해 일찍 가는 거죠.

일찍 입장해서 점심을 거기서 해결하고 오후에 나오는건데요.

일찍 입장하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키자니아 타임티켓도 고려하는 것이겠죠. 말 그대로 일찍가야 합니다.

 

 

보통은 아침에 일찍 나오면서 저녁이 되기 전에 가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키자니아 타임티켓을 위해서도요.

사실 푸드코트가 있지만 그런 곳들이 항상 그렇듯이 인스턴트 위주여서 제대로된 식사를 하기는 어려운 이유도 있고, 어른들이 있기에 피로가 쌓이는 장소이기도 하니까 빨리 집에 가서 쉬고 싶은 마음이 있는 거라 생각듭니다.

 

그래서 6시쯤 되면 눈에 띄게 사람들이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특히 7시30분까지는 지쳐서 계속 있지를 못할 겁니다.

 

저는 키자니아 타임티켓도 좋겠지만 끝날 때까지 있으려 합니다. 주말이나 방학 때 아침부터 일찍가면 모두다 그렇게 일찍 가기 때문에 하나 체험하기 위해 아주 오래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반복되죠. 키자니아 타임티켓 2개를 구매하고 체험한 뒤 나머지는 한참 동안이나 기다려야 하는 상황인거죠. 그런데 끝날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그런 줄서기가 짧아집니다. 그래서 그나마 여러 체험을 많이 기다리지 않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사실 이 방법은 어떤 놀이공원을 가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부모들은 늦게까지 있어서 피곤하지만 아이들은 피곤함도 모른체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라며 지치지 않고 노니까요.

 

키자니아를 나와서 맛집으로

순전히 개인적 취향입니다. 여러 맛잇는 곳들이 있겠지만 저의 키자니아 맛집(정확히는 키자니아 내부가 아닌 이동하는 중간쯤에 있으니 롯데월드 맛집이라고 해야될까요? 아무튼..)은 '빅가이즈랩'이라는 랍스터, 크랩 식당인데요. 카카오맵에 다른 분들은 평가를 않좋게 했지만 저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가격은 좀 있는 편인데 평소에 먹던 음식이 아니라 특별한 맛으로 먹었으니 참고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성별에 따라 각 체험부스의 호불호가 있는 것 같습니다.

키자니아 타임티켓으로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의 종류가 5개 뿐이니 굳이 선택하는 것은 개인의 취향일 것입니다.

저희 아이들은 부산 뿐 아니라 서울은 수차례 갔었지만 굳이 키자니아 타임티켓 없이도 하고픈 거 다 했으니까요.

평소에 흥미있고 재밋어하는 것도 해보고 반대 성별에서 선호하는 체험부스도 해보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오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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