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스콜세지(Martin Scorsese) : 아이리시맨, 택시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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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스콜세지(1942년 11월 17일 출생)는 미국의 영화제작자 겸 배우로, 경력이 50년 이상이다. 새로운 할리우드 영화 제작의 물결의 일환으로, 그는 영화 역사상 가장 중요하고 영향력 있는 영화 제작자 중 한 명으로 널리 간주되고 있다.

 

스콜세지의 작품들은 이탈리아계 미국인 정체성, 죄책감과 구원의 가톨릭 개념, 신앙, 마초주의, 현대 범죄, 갱단 갈등과 같은 주제를 탐구한다. 그의 많은 영화들은 폭력과 폭력에 대한 자유로운 사용으로도 알려져 있다. 1990년에는 영화 보존을 전담하는 비영리 단체인 The Film Foundation을 설립하였고, 2007년에는 세계시네마 재단을 설립하였다. 영화계에 공헌한 공로로 AFI 라이프 공로상을 수상하고 있으며, 아카데미상, 황금종려상, 칸 영화제 최우수 감독상, 은사자상, 그래미상, 에미상, 황금글로브상, BAFTAs, 감독조합상 등을 수상했다.

그는 또한 로버트 드니로와 함께 만든 9편의 영화를 포함한 이전 배우들과 영화 기술자들과의 반복적인 협력을 포함하는 영화 제작 역사를 세웠다. 드니로와 함께한 그의 영화는 자경단 스릴러 택시 드라이버(1976), 전기 스포츠 드라마 레이징 불(1980), 블랙 코미디 코미디 킹(1983), 뮤지컬 드라마 뉴욕, 뉴욕(1977), 심리 스릴러 케이프 피어(1991) 그리고 범죄 영화인 평균 스트리트(1973), 굿펠라스(1990), 카지노(1995), 아일랜드(2019년) 등이다.스콜세지는 또한 영화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성공적으로 협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는 뉴욕의 갱스(2002년)와 가장 최근의 월가의 늑대(2013년)를 시작으로 다섯 편의 영화에서 그를 감독했다. 그들의 세 번째 영화인 The Departed(2006)는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영화 외에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했다.

스콜세지의 다른 영화 작품으로는 전기 드라마 에비에이터(2004), 심리 스릴러 셔터 아일랜드(2010), 역사 모험 드라마 휴고(2011), 종교 서사시 침묵(2016) 등이 있다. 그의 텔레비전에서의 작품은 HBO 시리즈 보드워크 엠파이어와 비닐의 파일럿 에피소드를 포함하고 있는데, 그 중 후자는 그가 공동 창작하기도 했다. 오스카 감독상 후보에 8차례나 오른 그는 살아있는 감독 중 가장 많이 지명된 감독으로 빌리 와일더와 함께 전체 후보 중 두 번째로 많이 지명되었다. 록음악의 팬으로서 《라스트 왈츠》(1978년), 《노 디렉션 홈》(2005년), 《샤인 어 라이트》(2008년), 조지 해리슨: 물질계에서의 생활(2011년), 《롤링 썬더 리뷰》(Rolling Thunder Revue: A Bob Dylan Story by Martin Scorsese) 등 이 주제에 관한 여러 다큐멘터리를 연출했다.

 

 

스콜세지는 뉴욕대학 티슈예술학교(B.A., 영어, 1964; M.F.A., 영화, 1966년) 단편영화 제작에 참여했다. 너 같은 착한 소녀가 이런 곳에서 뭘 하고 있니?(1963년), 그리고 너만 그런 게 아니야, 머레이!(1964년). 그의 가장 유명한 짧은 작품은 피터 버누트가 등장하는 어두운 만화 "빅 쉐이브"이다. 이 영화는 미국의 베트남 개입을 고발하는 것으로, 미국의 대체 제목인 '67년'이 제안했다. 스콜세지는 영화 교수 하이그 P에 의해 뉴욕 대학에서의 초기 시절에 큰 영감을 받았다고 여러 차례 언급했다. 마노조의 1965년에 스콜세지는 그의 첫 번째 아내 라레인 마리 브레넌과 결혼했고 그들은 1965년에서 1971년 사이에 6년 동안 함께 지냈다. 1972년 그들의 이혼 이후 스콜세지는 5명의 부인을 두었으며 이혼에 반대하는 교회의 교리적 입장으로 인해 자신을 타락한 로마 가톨릭 신자로 규정했다. 스콜세지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완전히 타락한 가톨릭 신자다. 하지만 나는 로마 가톨릭 신자다. 벗어날 방법이 없다."

1967년에 스콜세지는 그의 첫 장편 영화인 흑백 I Call First를 만들었는데, 이 영화는 후에 동료 학생 배우 하비 케이텔과 편집자 텔마 쿤메이커와 함께 "Who's That Knocking at My Door"라는 제목을 다시 붙였다. 이 영화는 스콜세지의 반자생리학 J. R. 3부작 중 첫 번째 작품이었는데, 이 영화에는 후기 영화인 평균 거리도 포함되어 있었을 것이다. 스콜세지는 자신의 영화와 1968년 영화인 스페이스 오디세이(A Space Odyssey)의 단 하나의 예외로 영화계에 입문한 1967년 이후 동시대인으로 생각되는 다른 영화 제작자들의 영화를 비교하는 것을 피했다.

 

스콜세지의 많은 영화들에서 몇 가지 영화 제작 기법이 그의 영화들 중에서 반복적으로 스타일리시하게 보여진다. 그는 또한 이전 배우, 시나리오 작가, 영화 편집자, 영화 제작자들과의 반복적인 협력의 출현을 수반하는 영화 제작 역사를 확립했으며, 때로는 반복되는 영화 작가인 로드리고 프리에토와 같이 수십 년 동안 지속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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