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루카스(George Lucas) : 스타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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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월튼 루카스 주니어(George Walton Lucas Jr., 1944년 5월 14일 출생)는 미국의 영화제작자, 자선가, 기업가다. 루카스는 스타워즈와 인디애나 존스 프랜차이즈를 만들고 루카스필름, 루카스아츠, 산업용 라이트앤매직 등을 설립한 것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2012년 월트 디즈니사에 팔기 전 루카스필름 회장을 지냈다.

루카스는 1967년 서던캘리포니아대를 졸업한 뒤 영화제작자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와 함께 아메리칸 조에트로프를 공동 설립했다. 루카스는 그의 이전의 학생 단편 전자 미로: THX 1138 4EB를 바탕으로 THX 1138(1971)을 쓰고 감독했는데, 이것은 결정적인 성공이었지만 재정적인 실패였다. 작가 겸 감독으로서 그의 다음 작품은 1960년대 초 캘리포니아 모데스토에서 영감을 받아 새로 창간된 루카스필름을 통해 제작한 영화 아메리칸 그래피티(1973)이다. 이 영화는 비평적이고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두었고, 최우수 작품상을 포함하여 5개의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다.

루카스의 차기작인 서사시적 우주 오페라 스타워즈(1977년)는 제작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깜짝 히트를 쳐서 당시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영화가 되어 아카데미상 6개를 수상하고 문화현상에 불을 붙였다. 루카스는 속편 《제국의 반격》(1980)과 《제다이의 귀환》(1983년)을 제작, 공동 집필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함께 그는 인디애나 존스 영화 <잃어버린 궤의 레이더스>(1981년), <죽음의 사원>(1984년), <마지막 십자군>(1989년), <크리스탈 해골 왕국>(2008년)을 창작, 제작, 공동 집필했다. 1970년대와 2010년대 사이에 루카스필름을 통해 다양한 영화와 텔레비전 시리즈를 제작, 집필하기도 했다.

1997년에 루카스는 몇 가지 수정을 다룬 특별판의 일부로 스타워즈 3부작을 재발매했다. 2004년과 2011년에 더 많은 변화가 있는 홈 미디어 버전이 출시되었다. 그는 <환상의 위협>(1999년), <클론의 공격>(2002년), <시스의 복수>(2005년)로 구성된 스타워즈 전편 3부작과 함께 감독으로 돌아왔다. 그는 마지막으로 CGI 애니메이션 TV 시리즈 스타워즈에서 협업했다. 클론 전쟁(2008-2014, 2020), 전쟁 영화 레드 테일즈(2012), CGI 영화 스트레인지 매직(2015).

루카스는 역사상 가장 재정적으로 성공한 영화 제작자 중 한 명으로 아카데미상 4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그의 영화는 티켓 가격 인상에 맞춰 조정된 북미 박스 오피스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100편의 영화 중 하나이다. 루카스는 20세기 뉴 할리우드 운동의 중요한 인물로 여겨진다.

 

2012년 1월, 루카스는 대형 블록버스터 영화 제작에서 은퇴를 선언하고 대신 그의 경력을 소규모의 독립적인 예산의 특징에 다시 집중시켰다.

2012년 6월, 스티븐 스필버그와 장기 합작자, 인디애나 존스 영화 제작자인 캐슬린 케네디 프로듀서가 루카스필름의 공동 회장으로 선임되었다는 발표가 있었다.[48][49] 케네디는 루카스와 함께 일하게 되는데 루카스는 CEO로 남아 최소 1년 동안 공동대표로 활동하게 되며, 그 후 그를 회사의 유일한 리더로 승계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되었다. 루카스필름을 디즈니에 매각하면서 루카스는 현재 스티브 잡스의 재산에 이어 디즈니의 두 번째 단일 주주다.

 

루카스는 스타워즈 속편 3부작의 창조적 컨설턴트로 일했고, 첫 영화인 포스 에이켄스를 포함했다. 이 영화의 창조적 컨설턴트로서, 루카스의 개입에는 초기 이야기 모임에 참석하는 것도 포함되었다; 루카스에 따르면, "나는 대부분 '넌 이것을 할 수 없어'라고 말한다. 그렇게 할 수 있다.' '차에는 바퀴가 없다. 그들은 반중력을 가지고 날아간다.' 백만개의 작은 조각들이 있는데... 난 그 모든 것들을 알고 있다.루카스의 아들 제트는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아브람스가 감독할 권리를 직접 따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아버지가 프랜차이즈에 대한 권리를 팔았다는 것에 대해 매우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제작진에게 넘겨진 자료 중에는 루카스가 몇 년 전 VII-IX의 에피소드를 직접 만들 것을 고려했을 때 개발한 대강의 스토리 트리트먼트도 있었다. 2015년 1월 루카스는 디즈니가 자신의 스토리 아이디어를 버렸다고 진술했다.

2015년 12월 5일, 워싱턴 D.C.에서 존 케리 국무장관과 함께한 루카스.
J. J. 에이브람스가 연출한 포스 에이킨스는 2015년 12월 18일 개봉되었다. 캐슬린 케네디 이사는 미래의 모든 스타워즈 영화에 출연할 것이다.[56][57] 새 속편 3부작은 2012년 루카스필름을 인수한 루카스필름과 월트 디즈니사가 공동으로 제작하고 있다.[58] 2015년 12월 24일 방송된 토크쇼 진행자 겸 저널리스트 찰리 로즈와의 인터뷰에서 루카스필름을 디즈니에 팔기로 한 자신의 결정을 이혼에 비유하고 그와 포스 에이켄스 제작자 사이의 창의적인 차이점을 정리했다. 루카스는 이전의 여섯 편의 스타워즈 영화를 그의 "아이들"로 묘사하고, 그에 대한 비전을 옹호하는 한편, 포스 에이켄스는 "나는 다른 행성들과 다른 우주선을 가지고 완전히 다르게 만들기 위해 매우 열심히 노력했다"고 말했다. 루카스는 디즈니를 "백인 노예"에 비유하는 그의 발언에 대해서도 약간의 비판을 가했고 나중에 사과했다.

2015년 루카스는 그의 첫 뮤지컬인 CGI 영화 스트레인지 매직을 썼다. 이 영화는 스카이워커 목장에서 제작되었다. 게리 라이드스트롬이 그 영화를 감독했다. 그와 동시에 후속편 3부작인 인디애나 존스 시리즈 5편도 해리슨 포드와 스티븐 스필버그가 복귀를 앞두고 개발 전 단계로 접어들었다고 발표되었다. 루카스는 원래 루카스필름의 판매로 인해 이 영화에 관여하게 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2016년 10월, 루카스는 이 영화의 이야기에 참여하지 않고, 제작자로 남겠다고 발표했다. 2016년 로게 원 : 스타워즈 시리즈의 첫 영화인 스타워즈 스토리가 개봉되었다. 이 영화는 스타워즈 원작에 등장하는 데스 스타의 계획을 훔친 반란군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었으며, 루카스가 포스 에이켄스보다 더 좋아했다고 보도되었다. 2017년 에피소드 8: 마지막 제다이가 개봉되었는데 루카스는 이것을 "아름다운 작품"이라고 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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