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트위지 보조금

르노 트위지 보조금

최근 전기차 보급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조금없이는 가격적인 부분에서 접근이 어려울 정도인데요. 최근 환경부에서는 2020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했습니다. 이에 따른 전기차 보조금(르노 트위지 보조금)에 대해 알아봅니다.

르노 트위지 보조금에 대해 포스팅하는 것이지만 이밖에도 전기차는 많습니다. 코나, 니로, 볼트, 넥쏘, 테슬라 등이 있기 때문에 같은 맥락에서 차종별 보조금을 참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기차 보조금 종류

르노 트위지 보조금 관련해서 전기차 보조금에는 크게 두종류가 있습니다. 정부와 지자체에서 주는 것인데요.

     *국고보조금 : 정부에서 지급

     *지자체보조금 : 광역시, 도에서 지급

국고보조금과 지자체보조금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고 둘 다 지원되는 것입니다.

     *차값 = 출고가 - 국고보조금 - 지자체보조금

국고보조금은 차종별로 다르며, 지자체보조금은 광역시마다 도마다 다르니 본인이 사는 지역의 보조금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르노 트위지 보조금 

서울에서 르노 트위지 보조금을 적용해서 차량 가격을 계산해보겠습니다.

     *출고 가격(LIFE) : 1,330만원

     *국고 보조금 : 400만원

     *지자체 보조금(서울) : 450만원

     *최종 차량 가격 : 1,330 - 400 - 450 = 480만원

※르노 트위지 보조금 외에도 세제혜택이 있으나 단순 계산하였으니 정확한 내용은 차량 판매 대리점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전기차 국고보조금(르노 트위지 보조금 해당)

전기차 지자체 보조금(르노 트위지 보조금 해당)

개인적으로는 지금의 전기차보다 앞으로 나올 전기차들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전기차는 아직 불편한 점이 많기 때문입니다. 출퇴근 단거리를 이용하기에는 더할 나위없이 편하고 경제적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패밀리카로 이용하기에는 아직은 불편한 것 같습니다. 우선 충전인프라 부족입니다. 전기는 국토 모든 곳에서 사용할 수 있고 충전기도 어디를 가던 많이 만들고는 있지만 주유소 만큼 큰 길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접근성은 아직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배터리 성능과 충전시간이 아직은 좀 부족합니다. 배터리 성능은 엄청나게 발전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겨울철 추울 때 운행하거나 에어컨, 히터 등을 가동할 때는 아직 문제점이 많습니다.

가격도 문제입니다. 우리나라 삼성과 엘지에서도 만들고 있지만 가격은 여전히 해결해야될 문제입니다. 보조금을 정부와 지자체에서 지급하기 때문에 전기차를 구매할 수 있는 메리트가 생기는 것이지만 빠른 시일 내에 배터리 가격이 획기적으로 낮아져서 보조금 없이도 전기차를 구매할 수 있어야 합니다.

거리에서는 아직 많은 전기차가 보이는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파란색 번호판을 달고 있는 차를 보면 친환경차구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 중에서도 르노 트위지는 독보적인 디자인으로 아주 눈에 띄는 차량입니다.

보통은 배달차로 많이 사용되는 것 같아서 아주 작은 크기로 도시의 곳곳을 아주 날쌘돌이처럼 잘 다니고 있는 것 같습니다. 르노 트위지 보조금 확인 후에는 가격도 참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르노 트위지 보조금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혹시 잘못 올린 내용이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수정 반영하겠습니다. 대부분은 지자체 보조금은 안내가 안되고 국고보조금만 안내가 되는 것 같아서 포스팅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