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배우로서의 매력 뿐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서까지 그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를 통해 인테리어에 대한 해박한 지식까지 보여주고 있는데요. '박테리어'라는 별명까지 얻을 정도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배우 박하선 나이, 키, 고향, 학력, 소속사, 남편 류수영, 산후조리원 등에 대한 내용입니다.
박하선은 1987년 10월 22일생입니다. 그래서 현재 만 33세입니다. 동갑의 연예인으로는 배우 김옥빈, 정다혜, 김영광, 한효주, 윤균상, 천우희, 문근영, 류덕환, 지창욱, 정일우 등과 가수 이승기, 현아, 이보람, 박재범, 강남, 임슬옹, 려욱, 가인, 서인국 등이 있습니다.
배우 박하선 키
배우 박하선의 키는 165cm입니다.
박하선의 고향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망우동입니다.
서울 출신이기 때문에 서울에서만 학교를 다녔는데요.
서울중화초등학교 - 영란여자중학교 - 송곡여자고등학교 - 동국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특히 연예인이 되기 전인 고등학교 재학시절에는 KBS TV의 '도전! 골든벨'에 출연했는데요. 진행자인 김보민 아나운서와 외모 대결을 하라는 작가 언니들의 요구에 억지로 했다가 학교 친구들로부터 왕따를 당해서 1년 동안 버스를 못탔고 택시를 탔는데 또 택시를 타고다닌다해서 욕을 먹었다고 합니다.
박하선의 소속사는 대형 기획사인 '키이스트'입니다. 키이스트에 소속된 유명한 배우가 꽤 많은데요. 김서형, 김의성, 손현주, 박수진, 문가영 등이 있습니다.
배우 박하선 남편 류수영
박하선은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했습니다. 류수영은 박하선 보단 8살 연상인 1979년생이며 둘은 2013년 드라마 '투윅스'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2015년 연인으로 발전했음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2017년 1월 22일 결혼했고 지금은 슬하에 딸 한명을 두고 있습니다. 참고로 류수영의 본명은 '어남선'입니다.
배우 박하선이 오는 11월 2일 첫방송을 하는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에서 33세의 전업주부 '조은정'역으로 출연합니다.
미모, 육아 능력, 남편의 사랑까지~ 다 가진 다둥이 맘. 며칠 전, 출산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붓기 없는 얼굴, 단정히 빗어 묶은 머리, 백옥 같은 피부, 청담동 며느리룩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산모계의 이영애다.
무통 마취도 거부하는 순수 자연주의 출산을 고집하며 아들 쌍둥이를 출산했고, 이번에 낳은 셋째 역시 자연분만으로 출산했다. 아이들에 대한 사랑도 남달라서 매일 정성껏 만든 캐릭터 유아식, 센스 넘치는 쌍둥이 키즈룩 코디, 집에서 엄마표 미술수업도 해주는 등 몸과 마음을 다해 아이들을 키우는 열성육아맘이기도 하다. 그런 은정의 육아기록이 담긴 SNS는 수많은 엄마들의 '좋아요'가 넘쳐나고 '본받고 싶어요', '대단하세요' 등의 칭찬 댓글들로 항상 북적이는 중.
멀티태스킹이 가능한 육아 만렙의 베테랑맘에, SNS에서는 육아맘 인플루언서 둥이맘으로 유명한 탓에 조리원에 입성하자마자 엄마들 사이에서 꼭 친해져야만 하는 조동 0순위로 떠올랐고 어느새, 엄마 세계의 중심이 되었다.
똑똑하게 잘 자란 아들들만 해도 부럽건만 자상한 프로골퍼 남편까지 둔 탓에 엄마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 산후조리원의 여왕, 은정. 부족한 것 하나 없이 완벽해 보이는 이 여자가 왠지 외로워 보이는 건 기분 탓일까.
이번 포스팅은 배우 박하선 나이, 키, 고향, 학력, 소속사, 남편 류수영, 산후조리원 등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