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바람났다 몇부작, 작가, 여주인공 현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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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바람났다 몇부작, 작가, 여주인공 현쥬니

제목이 다소 거칠게 지어졌습니다. 아침 드라마이기 때문에 주요 시청자인 주부들에게 어필 할 수 있는 제목을 지은 결과일 것입니다. 하지만 내용은 엄마의 바람이 아니라고 합니다. 되려 아이들을 사랑하는 엄마가 중심이된 가족이야기라고 할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가 몇부작인지, 작가는 누구인지, 여주인공 현쥬니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엄마가 바람났다 몇부작, 작가, 여주인공 현쥬니

엄마가 바람났다는 내 인생에 두 번째 결혼 따윈 없다! 결혼이라면 치를 떨던 싱글맘이 재력가 아빠를 원하는 자식들을 위해 돈 많은 남자랑 결혼하려는 좌충우돌 로맨스 가족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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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바람났다 몇부작


엄마가 바람났다는 길게 호흡을 가져가는 아침드라마입니다. 그래서 120부작으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항상 드라마가 시작되면 몇부작인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왠만한 시청률만 계속 나와준다면 충분히 예정대로 120부작은 방영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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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바람났다 작가

엄마가 바람났다의 극본은 안서정 작가님이 썼습니다. 많이 알려진 작품은 없는 것 같고 2019년부터 메가몬스터 소속으로 되어있습니다. 엄마가 바람났다 이전 작품은 2016년에 방영된 SBS 아침 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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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막가 바람났다의 집필을 맡은 안서정 작가는 "우리 드라마는 싱글맘의 재혼 현실을 다루고 있다"며 "어떤 방식으로 푸느냐에 따라 심각하게 받아들일 수도 있는데, 아침드라마다 보니까 보다 경쾌하고 따뜻하고 감동적으로 풀어냈다. 시청자들도 편안한 마음으로 봤으면 좋겠다"고 기대를 당부했습니다. 안서정 작가는 또한 "더불어 싱글만의 재혼 현실이 이렇다는 걸 공감하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돼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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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바람났다 여주인공 현쥬니


엄마가 바람났다에서 여주인공을 오필정 역을 맡은 배우는 현쥬니입니다. 

엄마가 바람났다 몇부작, 작가, 여주인공 현쥬니

현쥬니 프로필

▶1985년생 울산 출생 ▶본명 현쥬니(주안, 쥬니로 활동한 바 있음)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 실용음악과 졸업

▶2012년 3살 연상 사업가와 괌에서 결혼, 8개월만에 아들 출산

▶출연 작품[드라마] : 베토벤 바이러스(2008), 아이리스(2009), 나는 전설이다(2010), 울랄라 부부(2012), 엔젤 아이즈(2014), 마마(2014), 태양의 후예(2016), 브라보 마이 라이프(2017), 리갈 하이(2019), 엄마가 바람났다(2020)

▶출연 작품[영화] : 국가대표(2009), 하늘과 바다(2009), 아이리스-더 무비(2010), 퍼펙트 게임(2011), 반창꼬(2012),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2015)

엄마가 바람났다 몇부작, 작가, 여주인공 현쥬니

엄마가 바람났다의 여주인공 현쥬니는 '엄마가 바람났다'를 통해 데뷔 후 첫 주연을 맡게 됐는데요. 제작발표회에서 여주인공 배우 현쥬니는 "개성 있는 조연을 많이 해왔고, 신스틸러처럼 등장하는 것들도 많이 있었다"며 "이번에 오필정 역을 맡으면서 그전에 있었던 나만의 가죽 냄새가 있는데, 그걸 좀 지워보려고 연습하고 노력했던 것 같다' (이전보다) 좀 더 부드럽게, 아이들한테 하는 어투나 표정이 진실되게 나올 수 있게 많이 노력하고 있다"고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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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필정 cast. 현쥬니

“내 인생에 두 번의 결혼은 없네요!”  

엄마가 바람났다 몇부작, 작가, 여주인공 현쥬니

 아버지가 집 나간 후 고생만 하다 돌아가신 엄마를 대신해 필정은 어린 동생을 돌보며 힘겹게 살았다. 고학으로 지방대 체육학과를 어렵게 졸업한 후 필정의 꿈은 체육선생님이 되는 것, 그리고 결혼해서 자식들 낳고 평범하게 사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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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비를 벌기 위해 시작한 레스토랑 아르바이트. 그 곳의 사장이었던 태섭은 필정에게 그 꿈을 이뤄줄 남자였다. 혼자 어린 아들을 키우는 태섭의 상황도 필정에겐 그를 책임감 강한 남자로 느끼게 했다. 그렇게 태섭과 결혼했고 그 선택은 필정 인생에 최악의 선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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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 후 남보다 못한 인간으로 전락한 남편. 사업 실패 후 사채업자를 피해 도망치기 일쑤인 삶에 이제 필정과 어린 아들에게 폭력까지 행사한다. 


기간제 교사를 아무리 전전해도 정교사의 꿈은 좀처럼 잡히질 않고 억울한 뇌물 누명까지 뒤집어 썼다. 

엄마가 바람났다 몇부작, 작가, 여주인공 현쥬니

 좀처럼 끝이 보이지 않는 지옥같은 현실에 지쳐가던 때. 그런데 남편이 죽었다! 남편이 죽고 7년이 지난 지금 온갖 허드렛일을 하며 하루하루를 사는 필정에게 이제 유일한 소원은 아이들의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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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 잘하는 큰 아들, 눈에 넣어도 안 아플 귀여운 둘째 딸. 아이들이 이렇게 자라준다면 내 인생도 그리 헛된 것은 아니라며 오늘도 기운을 내는 필정이지만 아이들의 생각은 다르다. 

엄마가 바람났다 몇부작, 작가, 여주인공 현쥬니

 “우리에게 돈 많고 멋있는 아빠를 만들어 주세요.” 엄마 혼자지만 부족함 없이 키우기 위해 최선을 다했는데. 아이들은 필정을 다시 그 불구덩이로 들이밀려고 한다. 그리고 무슨 꿍꿍이인지 하숙을 하겠다며 필정의 집으로 들어온 김민철이란 남자도 자꾸만 신경이 쓰이기 시작한다.


엄마가 바람났다는 기대되는 아침드라마입니다. 내용은 제목처럼 자극적이지 않고 시청자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드는 가족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하니까요.


이번 포스팅은 SBS 아침 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 몇부작, 작가, 여주인공 현쥬니 등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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