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세계 제니, 촬영지
- 엔터테인먼트/드라마
- 2020. 4. 28. 07:00
부부의세계 제니, 촬영지
부부의 세계가 연일 화제입니다. 앞선 포스팅에서도 다룬 내용이지만 부부의 세계의 원작은 영국 BBC의 닥터 포스터입니다. 원작 닥터 포스터와는 약간씩 다른 설정이 있을 뿐 거의 비슷한 흐름으로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부부의 세계 제니와 촬영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부부의 세계 제니
부부의 세계에서 제니역 이로은 양의 모친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기대 반, 설렘 반, 걱정 반으로 ('부부의 세계'를) 봤다"며 "제니가 나오자마자 역시 '크다'는 논란이 있더라"라며 글을 적었습니다.
모친은 "돌잔치라는 말은 어디에도 나오지 않는다"며 "극중 2년 후고, 그럼에도 큰 거 안다. 실제보다 더 길게 나온 것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애가 무슨 죄냐"며 "그저 뭣도 모르고 촬영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부부의 세계 촬영지
지난 17일 방송된 ‘부부의 세계’ 7회에서 지선우(김희애 분)에게 모든 것을 뺏기고 쫓겨난 이태오(박해준 분)와 여다경(한소희 분)이 2년 후 다시 고산으로 돌아온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원작인 닥터 포스터에서는 시즌2의 시작입니다.
접근금지명령 2년이 끝나자마자 딸 제니와 보란 듯이 화려하게 돌아온 이태오와 여다경은 새 집에서 성대한 컴백 파티를 열고 고산 사람들을 초대했습니다.
특히 이태오와 여다경이 고산에서 선택한 새 집은 웅장하고 화려했습니다. 집에서 그들의 여유로움과 자신감이 엿보였고 또 지난 2년간 그들이 어떤 시간을 보냈는지를 짐작케 했습니다.
이곳은 경기 평택시 현덕면 덕목리에 위치한 '미국인 마을'내 '험프리스 랜딩'(Humphreys Landing)입니다. 지난 2015년부터 단지 설계와 조경을 시작했고, 조성 당시부터 미국 현지에 지어지는 집을 그대로 옮겨왔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타운은 총 부지 1만2000평(3만9669㎡)대 단지로 토지 80평(약 264㎡), 건물 60평(약 198㎡)의 2층 단독주택 71가구가 모여 있습니다.
극 중 이태오와 지선우가 사는 집은 이 마을의 입주민을 위한 클럽하우스입니다. 입주민 카드를 소지한 인원만 이용이 가능하고, 내부에는 피트니스센터와 파티룸, 회의룸 등이 갖춰져 있습니다.
하우스타운이 실존하더라도 이곳에 입주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평택에 위치한 미군 부대 소속 미군과 군무원 등을 대상으로 빌리는 '영외 렌털하우스'이기 때문이다.
이곳은 미군 전용 주거 단지인 데다, 미군 보안 시스템을 적용해 외부인 출입이 불가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구입해 미군에게 렌털하는 사업을 위한 목적이라면, 사전 예약과 미군에 인증된 중개업자의 동행하에 집을 구경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편 이 주택의 60평형 기준 매매가는 5억원대, 미군 렌털을 통한 임대금액은 1년에 약 4000만원 정도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부부의세계, 촬영지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제니로 출연하는 이로은양의 캐스팅 관련해서는 캐스팅이 잘못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로은양에게는 절대로 좋지 않은 내용을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로은양은 아무 죄도 없잖아요^^ 화면으로 보면 예쁘고 사랑스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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