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다녀왔습니다 몇부작, 전작, 이정은(강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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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다녀왔습니다 몇부작, 전작, 이정은(강초연)

한 번 다녀왔습니다 몇부작, 전작, 이정은(강초연)

3월 28일 시작한 KBS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의 시청률이 꾸준히 상승해서 지난 12회차의 시청률이 전국 기준 29.6%로 30%를 눈앞에 두고있습니다. 이전 작품들과 달리 시청률 상승세가 가파른데요. 그만큼 드라마의 재미도 있고 '이혼'이라는 적절한 소재도 한 몫을 한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한 번 다녀왔습니다 몇부작, 전작, 강초연 역의 이정은 배우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합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몇부작, 전작, 이정은(강초연)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드라마 소개

15세 이상 관람가
KBS2 2020.03.28 ~    (토,일) 오후 07:55
바람 잘 날 없는 송가네의 파란만장한 이혼 스토리로 시작해 결국 사랑과 가족애로 따뜻하게 스며드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몇부작, 전작, 이정은(강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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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같이 이혼을 소재로 한 드라마인데요. 이혼도 가까운 우리의 인생이기 때문에 이혼을 위한 싸움을 그리는 드라마가 아니고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의 드라마입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솔약국집 아들들'(2009), '아버지가 이상해'(2017)의 이재상 PD가 연출하고, '오 나의 귀신님'(2015), '역도요정 김복주'(2017), '아는 와이프'(2018)의 양희승 작가가 대본을 집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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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다녀왔습니다 몇부작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몇부작으로 제작되는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100부작으로 기획되었다고 합니다. 미니 시리즈가 아니고 주말 드라마이기 때문에 한번다녀왔습니다는 총 100부작으로서 아주 길게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전 작품도 100부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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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다녀왔습니다 전작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전작은 사풀인풀입니다. 정식 제목은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었죠. 2019년 9월 28일 시작해서 2020년 3월 22일 막을 내렸고 100부작이었습니다. 최고 시청률은 32.3%(닐슨코리아)였으며, 설인아, 김재영, 조윤희, 윤박, 오민석 등이 출연했습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전작인 사풀인풀을 다시 보기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박해미님의 연기가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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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다녀왔습다 강초연역의 이정은 배우

영화 기생충에서 절대 잊을 수 없는 신스틸러로서 강한 인상을 남겼던 배우 이정은은 '언니들집 김밥집' 사장 강초연으로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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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배우는 기생충 뿐 아니라 타인은 지옥이다, 동백꽃 필 무렵 등을 통해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아직도 기생충의 여운이 채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시청자의 시선은 이정은 배우에게 많이 쏠리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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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배우는 차기작으로 한 번 다녀왔습니다를 택한 이유에 대해 “요즘 미니시리즈가 많이 있지만 ‘동백꽃 필 무렵’에서도 느꼈듯이 ‘가족’이라는 소재는 저희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거 같다. 건전한 가족 드라마를 만든다는 취지가 좋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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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양희승 작가와는 tvN ‘고교처세왕’, ‘오 나의 귀신님’, ‘아는 와이프’에 이어 벌써 네 번째 작품입니다.


강초연 : 언니들 김밥집 사장 cast. 이정은
스님이 지어준 초연이라는 이름으로 절에서 성장하고,
성인이 되어 속세로 나와 닥치는 대로 일해 돈을 번 후 월세 싼 변두리 한켠에 단란주점을 냈다.
꽤나 파격적인 행보였지만 초연을 키워준 스님은
“직업에 귀천이 어디 있겠느냐,
그 또한 남을 즐겁게 하는 생이니 가치 있다. 정도만 지켜라”고 하셨다.
그 말씀에 따라 초연은 일명 ‘강초연의 3원칙’을 지켰다.
술에 물 타지 않을 것. 바가지 씌우지 않을 것. 동생들 2차 내보내지 않을 것.
그러나 최근 몇 번의 해프닝으로 이런 생활에 염증이 생겼다.
그래! 답은 밥장사다! 밥장사는 밥 굶은 일은 없겠지.
초연이 좋다고 따라붙는 가연과 주리 두 동생을 데리고 용주시장에 김밥집을 오픈했는데. 대박이 났다! 그런데..
이놈의 시장 여자들이 우리의 과거를 들고 일어섰다.
이노무 여편네들아! 나 평범하게! 돈 좀 벌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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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강초연으로 열연하는 이정은 배우의 기생충에서의 3개의 잊을 수 없는 신이 있는데요.(개인적인 생각)


1. 비오는 날 초인종을 누르는 장면
상처 투성이에 비를 흠뻑 맞고 제발 좀 열러달라는 장면을 보고 이게 뭐지 했습니다. 여기서부터 반전이니까요.
2. 지하실로 가기 위해 열리지 않는 장식장을 미는 장면
나중엣 봉준호 감독의 스케치를 본 적이 있는데요. 이정은 배우가 벽에 발을 지탱하고 장식장을 죽을 힘을 다해 미는 장면이 참 신선했습니다.
3. 남편과 춤을 우아하게 춤을 추는 장면
같은 기생충끼리 다른 기생충을 비난하며 본인들은 우아하게 춤을 추는 모습이 모순되면서도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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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한 번 다녀왔습니다 몇부작, 전작, 강초연역의 이정은 배우 등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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