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전국체전 가수 재하 프로필, 본명, 나이, 키, 고향, 임주리 아들
어머니의 그림자에서 노는 아들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단지 숨겨진 실력파 가수가 온전히 제 힘을 다 발휘해서 노래를 불러주는 모습이었습니다. 가수 재하의 무대를 보고 느낀 점인데요. 소름이 돋을 만큼 흔들리지 않는 안정감있는 고음과 특색있는 창법이 매력이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트롯전국체전 가수 재하 프로필, 본명, 나이, 키, 고향, 임주리 아들 등에 대한 내용입니다.
가수 재하의 본명은 이진호입니다.
트롯전국체전 가수 재하 나이
가수 재하는 1993년 11월 23일 출생입니다.
가수 재하의 키는 175cm입니다.
가수 재하의 고향은 '미국'입니다. 어머니 임주리씨가 미국에 있을 때 임신하고 출산한 것인데요. 출산하고 22일만에 한국으로 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출생만 했을 뿐 성장 과정은 우리나라였습니다. 어머니 임주리씨의 고향은 전라남도 영광군입니다. (영광굴비로 유명한 곳, 트롯 전국체전의 반가희의 고향도 영광입니다.)
트롯전국체전 가수 재하 임주리 아들
가수 임주리의 본명은 임윤정이며, 1958년 11월 3일 전라남도 영광군 출생입니다. 서울간호전문대학교를 졸업했으며 1979년 '야 곰례야'라는 노래로 정식 데뷔했습니다. 데뷔 이후 큰 인기를 얻지 못하고 미국으로 건너갔는데요. 1987년 발표한 '립스틱 짙게 바르고'라는 노래가 1993년 드라마 '엄마의 바다'에서 탤런트 김혜자씨가 부르면서 역주행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강제 소환(?)된 것인데요. 이후에는 우리나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만난 남자 사이에서 아들 재하를 갖게 되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유부남이었고, 후에 그 남자는 본처와 이혼 후 한국으로 건너와서 임주리씨와 결혼합니다. 하지만 사업, 술 등으로 인해 임주리씨와 이혼하고 임주리씨는 혼자서 아들 재하를 키운 것입니다.
트롯 전국체전에서도 임주리 아들 재하는 엄마의 노래인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불렀는데요. 엄마를 흉내낸 게 아니라 오로지 자신의 스타일로 불렀습니다. 하지만 엄마의 음색과 창법 등이 그대로 어어진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심사위원들로부터 기립 박수를 받으며, 8도 올스타를 받았습니다.
단순히 '임주리 아들 재하'라는 화제성에서 벗어나 본인만의 색깔과 실력으로 당당히 평가받고 인정받을 수 있는 대단한 실력을 가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음 무대가 가장 기대되는 가수 중에 한명이기도 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트롯전국체전 가수 재하 프로필, 나이, 키, 고향, 임주리 아들 등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