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트롯 홍경민 나이, 고향, 아내, 자녀(딸), 황민우

보이스트롯 홍경민 나이, 고향, 아내, 자녀(딸), 황민우

MBN 예능 프로그램 '보이스트롯'에서 가수 홍경민이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노래를 잘 부르는게 아니라 엄청난 내공을 쌓아두고 이제서야 보여주는 듯 합니다. 그도 그럴만한 것이 데뷔한지는 벌써 20년이 훌쩍 넘었지만 최근에 설 수 있는 무대가 그리 많지 않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보이스트롯 홍경민 나이, 고향, 아내, 자녀(딸), 황민우 등에 대한 내용입니다.

보이스트롯 홍경민 나이

홍경민은 1976년 2월 9일생입니다. 그래서 현재 만 44세인데요. 홍경민은 용띠 클럽 멤버로서 동갑의 연예인 친구들과 아주 오랫동안 우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멤버는 이름이 비슷한 배우 홍경인과 배우 장혁, 차태현, 가수 김종국, 조성모 등이 있습니다.

그외 동갑의 연예인은 가수 박정현, 조PD와 배우 엄기준, 조진웅, 유지태, 오지호, 김민준, 권상우, 오정태, 박정철, 배수빈 등이 있습니다.

보이스트롯 홍경민 고향

홍경민의 고향은 서울 성동구입니다. 그래서 용마초등학교(광진구 중곡동)-광장중학교(광진구 광장동)-대원고등학교(중퇴)를 거쳤고 충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중퇴 후 명예졸업한 이력이 있습니다.

보이스트롯 홍경민 아내

홍경민의 아내는 해금 연주자인 김유나입니다. 1986년생으로써 홍경민과는 10살 차이가 나는데요. 

김유나는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했고 22살의 나이로 제3회 세종음악콩쿠르 국악부문 일반부 대상을 차지하며 국악 신동으로 불리웠으며, 국립청소년 국악관현악단 창단 단원을 비롯해 퓨전국악밴드 풀림 앙상블, 팀 아이렌, 스톤재즈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한편 두 사람은 2014년 결혼했는데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홍경민이 '홀로 아리랑'을 부를 때 함께 무대에 올라 해금을 연주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불후의 명곡 출연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고 결혼까지 한 것 입니다.

보이스트롯 홍경민 자녀(딸)

홍경민에게는 자녀 2명이 있습니다. 첫째가 2016년생 홍라원이며, 둘째가 2019년생 홍라임입니다.  홍경민의 나이에 비해서 자녀들이 많이 어린편인데요. SBS Plus '쩐당포'에 출연해서는 아이들이 너무 예쁜데 점점 아빠 말을 잘 안듣는다라며 아이들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리고는  "엄마는 좀 무서워하는데 아빠는 그냥 맛있는 거 사주는 사람이다. 애들이 '아빠의 네모난 카드가 있으면 내가 할 수 있는 걸 할 수 있다'는 걸 아는 듯하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내가 돈인가' 생각 들 때도 있다"며 웃었는데요. 아빠로서 아이들이 예쁘다는 다른 표현이었습니다.

보이스트롯 홍경민 황민우

홍경민과 황민우는 준결승 듀엣 무대에서 싸이의 '나팔바지'를 불렀습니다. 그런데 빨간색 상의에 빨간색 나팔바지를 입고 화끈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홍경민의 별명이었던 리키마틴을 떠올렸으며,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멋진 춤을 보여줬습니다. 

29살 차이나 나는 황민우와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는데요. 두 사람은 결국 듀엣 미션 1위를 기록했습니다.

트로트 관련 프로그램이 난무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보이스트롯은 독특한 컨셉과 재미로 시청률까지 고공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나는 가수다'의 트로트 버전 정도로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코로나라는 이런 우울한 상황 속에서도 스타들의 '트로트'를 무기로 하는 새로운 무대를 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인 것 같습니다. 결국 트로트는 가장 대중적인 가요이고 우리는 지금 그것을 최대한 즐기고 있을 뿐이니까요.

이번 포스팅은 보이스트롯 홍경민 나이, 고향, 아내, 자녀(딸), 황민우 등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