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자 군번조회 - 초간단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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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자 군번조회 - 초간단 방법

대한민국 남성들은 모두 국방의 의무가 있습니다. 복무기간도 지속적으로 짧아지고 민주화가 되어 많이 편해졌다고 하는데요. 본인에게는 여전히 가기 싫고 힘든 곳이 군대지요. 잊지 못할 기억과 추억도 생기는데 군번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그렇게 잊혀지지 않다가 가끔 필요할 때 잊어버리기도 하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대후 전역자가 본인의 군번을 조회하는 방법에 대해서 공유합니다.


전역자 군번조회 방법은 pc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모바일은 어플을 설치해야지만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1. 병무청에 접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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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단 두번째 메뉴인 '병무민원'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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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동원/예비군'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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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군전역일자/군번조회'를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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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의무자'를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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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성명, 주민번호를 넣고 휴대폰 인증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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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본인의 전화번호를 입력하고 인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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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전역일자/군번 조회 물음에 '예'를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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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전역자 군번조회 확인이 완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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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자 군번조회는 이렇게 병무청 홈페이지에서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필요할 때 활용해보세요.


전역자 군번조회와는 상관이 없지만 재미있는 조사가 있었는데요. 전역자 또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흥미로운 내용이 될 수 있겠습니다. 

전역자 군번조회

지난 3일 국방부가 발간한 '2019 국방통계 연보’에는 2018년 19세 이상 남녀 1011명을 대상으로 ‘전쟁 발발시 행동’을 조사한 결과를 볼 수 있는데요.


‘군대에 들어가 직접 싸우겠다’는 비율은 12.5%로 집계됐습니다. 이 수치면 너무 작게 보이는데요. 남성과 여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남성 502명 중 23.3%는 군대에 들어가 직접 싸우겠다고 답했다고합니다. 반면 여성은 1.8% 수준인데요 군대에 대한 경험이 없고 국방의 의무가 없다보니 당연한 수치일 수도 있을 것이며, 남녀 응답을 평균을 내다보니 12.5%로 크게 낮아진 결과로 나온겁니다.

전역자 군번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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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직접 싸우지는 않더라도 군대를 돕겠다’는 응답은 남성 61.8%, 여성 63.6%로 여성이 되려 더 높았습니다. 남녀를 통틀어 75.1%가 직·간접적으로 군대를 돕겠다고 밝힌 결과인 것입니다. 여기까지는 역시 대한민국 국민 최고이고 애국심도 높구나라고 생각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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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전쟁이 없는 국내로 피난 가겠다’는 응답은 14.1%로 집계되었습니다. 그리고 ‘외국으로 도피한다’는 응답은 3.1%였습니다. 이분들의 본적은 어디일까요? 일본일까요?


참고로 동원과 예비군의 정의입니다.

국가동원

전시, 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시 한 나라의 인적ㆍ물적ㆍ모든 자원을 국가안전보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가가 효율적으로 통제, 관리, 운용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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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예비역 장교ㆍ준사관ㆍ부사관은 「군인사법」상 현역 연령정년까지, 병사는 전역 후 8년이 되는 해의 12월 31일까지 예비군에 편성된다. 예비군에 편성되지 않은 사람이라도 18세 ~ 64세 미만 대한민국의 남녀는 누구나 예비군으로 지원할 수 있다. 현재 예비군 편성인원은 275만여 명이다. 예비군은 임무에 따라 동원예비군과 지역예비군으로 구분되며, 동원예비군은 전역 후 1∼4년차에 해당하는 예비군으로서 정규군의 증ㆍ창설이나 손실병력에 대한 보충요원으로 동원되어 정규작전 임무를 수행하고, 지역예비군은 전역 후 5∼8년차에 해당하는 예비군으로서 책임지역별로 지역방위작전을 수행한다.


이번 포스팅은 전역자 군번조회 방법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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