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4일 임시공휴일, 5월 6일 개학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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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4일 임시공휴일, 5월 6일 개학 여부


코로나로 인해 아이들이 학교에를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대폭 감소해서 하루 10명대에 진입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다행히 코로나의 확산 방지는 효과적으로 최고의 수준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경제적 피해의 최소화를 위해서도 정부는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최근 많은 국민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5월4일 임시공휴일, 5월 6일 개학 여부 등의 내용에 대해 알아봅니다. 

5월4일 임시공휴일, 5월 6일 개학 여부


5월4일 임시공휴일 여부

4월30일부터 연휴가 시작됩니다.


4월30일 부처님 오신날

5월1일 근로자의 날

5월2일 토요일

5월3일 일요일

5월4일 월요일

5월5일 어린이날


대다수는 아니지만 많은 근로자들이 5월 1일을 쉴 수 있기 때문에 5월 4일이 임시공휴일이 되면 6일간의 연휴가 될 수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코로나 확산 방지와 내수 경기 활성화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을텐데요.


결론은 5월 4일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지 않았습니다.


29일 각 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2월 코로나19가 확산되던 초기에 내수 진작 방안으로 5월 4일 임시공휴일 지정을 검토했으나 이달 초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이를 포기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소규모 집단감염 지속, 제2차 확진 사례 발생, 해외유입 감염자 등으로 아직 경계의 끈을 놓기엔 이른 편이기 때문에 정부는 방심하지 않고 5월초 연휴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5월4일 임시공휴일, 5월 6일 개학 여부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지난 24일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유행의 위험은 미래의 위험이 아니라 오늘도 현장에서 계속되는 현재 진행형"이라며 "만약 사회적 거리두기가 느슨해진다면 언제든 코로나19 유행은 용수철처럼 튀어 오를 수 있고, 언제든 재발하거나 폭발할 수 있는 재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가 강조한 '2차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5월 5일까지 이어집니다. 아직은 코로나의 전파를 안심할 수는 없기 때문에 여전히 사회적 거리두기를 권하는 정부로서는, 내수 진작만을 위해 5월 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수는 없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5월 6일 개학 여부

내국인의 코로나 확진자 감소로 인해 자녀를 둔 많은 가정에서 5월 6일 개학 여부에 대한 관심이 많은 상황입니다. 최근 뉴스에 따르면 5월 6일은 개학이 불가능 할 것 같습니다.


일단은 11일 또는 19일 순차적 개학 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알려집니다.

5월4일 임시공휴일, 5월 6일 개학 여부

교육부가 19일 안을 제시한 이유는 5월 5일 연휴가 지나고 2주가 지난 시점으로 연휴 내 감염병 확산 가능성을 고려했다고 합니다. 6일간의 연휴가 될 수 있고 그 기간동안 대규모 이동이 불가피 할 것이므로 코로나의 전파가 어떠할 것인지를 더 지켜보겠다는 의미로 볼 수 있겠습니다. 다만 시도 교육감들은 대학 입시 일정 등을 고려해 11일쯤으로 고3부터 순차적으로 개학 시기를 앞당길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한 교육부는 전국 시·도 교육감에게 전국 초·중·고교 등교 개학 일정을 물어보기 위해 의견을 수렴한 것으로 확인됐었습니다. 교육부는 19일 고3 학생부터 순차적으로 등교하는 방안을 제시했으나 시·도 교육감들은 11일에 개학하는 안을 선호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교육부는 개학 일정을 확정해 이번 주 안으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여전히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지만 개학은 완전히 다른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 청소년들이기 때문에, 또 학교라는 좁은 공간이기 때문에 코로나 확진자가 그 중에 있다면 슈퍼 전파자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5월4일 임시공휴일, 5월 6일 개학 여부

아무리 교육계에서 철저한 개학 준비를 했다고 하더라도 정부와 학부모는 안심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내 아이의 안전, 건강, 생명과 관계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정부가 전세계의 극찬을 받을 정도로 코로나 대응에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지만 감염율 제로가 되어 코로나로 발병 이전의 시간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5월4일 임시공휴일, 5월 6일 개학 여부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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