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캡쳐방법 (아이폰8 & 11 캡쳐방법 비교)

아이폰 캡쳐방법

아이폰, 에어팟, 갤럭시 버즈 등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컴퓨터의 경우 캡쳐를 할 때 윈도우 기본 프로그램이 아닌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사용을 하는데요. 핸드폰은 대부분 별도 설치 없이 캡쳐를 할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아이폰 캡쳐방법에 대한 것인데요. 

저희 집에 있는 아이폰8 과 이이폰11로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8과 아이폰11의 차이 : 홈버튼 유무

*아이폰8과 아이폰11의 캡쳐방법 차이 : 홈버튼 누르냐 누르지않느냐 차이

아이폰8 캡쳐방법

홈버튼 + 전원버튼 을 동시에 눌러주기. 캡쳐 끝. 참 쉽네요.

아이폰11 캡쳐방법

볼륨UP + 전원버튼 을 동시에 눌러주기. 캡쳐 끝. 역시 쉽네요.

스크롤 캡쳐 방법

일반적인 캡쳐는 지금 내 눈에 보이는 화면 그대로를 캡쳐하는 것인데요. 아래로 길게 글이 있는 경우 있잖아요? 지금 보고 계시는 포스팅처럼요.

그러면 지금 눈에 보이는 화면 뿐만 아니라 문서의 처음부터 아래로 내려서 봐야하는 끝까지를 다 캡쳐하는 것이 스크롤캡쳐입니다.

아이폰8이나 아이폰11이나 방법은 동일합니다. 다음이나 네이버 같은 별도의 어플을 설치해서 볼 때는 스크롤 캡쳐가 안됩니다.

사파리에서 볼 때만 스크롤캡쳐가 됩니다. 

위와 같이 캡쳐를 하고 좌측 아래에 캡쳐사진을 터치합니다. 그러면 '화면' 과 '전체페이지'가 뜨는데요. 

화면은 말그대로 눈에 보이는 화면캡쳐이고, '전체페이지'가 스크롤 캡쳐입니다. 선택해서 저장하면 됩니다.

전체페이지(스크롤캡쳐)로 선택해서 원하는 부분만큼 선택하고 자를수도 있습니다.

아이폰 캡쳐 8과 11 비교(개선점)

아이폰8과 비교했을 때 아이폰11로 캡쳐하는 방법이 개선된 점이 있습니다. 바로 한손 캡쳐입니다.

아이폰8 캡쳐를 하기 위해서 한손으로 홈버튼과 전원버튼을 누르기가 어려운데요. 홈버튼이 하단 가운데 전면에 있고 전원버튼이 상단 우측에 있어서 구조상 어렵습니다.

그런데 아이폰11은 캡쳐할 때 한손 엄지로 전원버튼, 검지로 볼륨UP 버튼을 동시에 눌러서 캡쳐를 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기존 홈버튼을 누르는 방식에서 사용자들의 불편함이 많이 제기되었을 것입니다.

스크롤캡쳐, 나만 이해가 안되나?

스크롤캡쳐를 왜 굳이 사파리에서만 되게 만들었나 의문스럽습니다. 애플의 폐쇄성 때문일까요? 이 정도의 기능은 사파리가 아니고도 다른 어플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은 기술적으로 전혀 어려움이 없을 것인데요. 아마도 애플의 사파리만 이용하라는 메세지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불편합니다.

아이폰에 대한 선호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아이폰의 최대 장점은 사진인 것 같습니다. 최신 아이폰이 아니라 하더라도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은 나중에 봐도 예쁩니다. 사진의 품질은 내장된 카메라의 화소로만 결정되는게 아닌가 봅니다.

더 높은 화소의 카메라를 가진 다른 핸드폰보다 유난히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아이폰을 선택하는 이유 중에 하나일 것 같습니다. 

지난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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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버즈 아이폰 연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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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캡쳐방법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