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멤버, 조빈, 원흠, 이혁, 스타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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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멤버, 조빈, 원흠, 이혁, 스타일리스트

노라조는 B급 감성을 표방하지만 노래나 퍼포먼스가 S급이죠. 보늘 즐거움과 듣는 즐거움을 동시에 주는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그룹입니다. 개그 컨셉이지마 기계음을 사용하지 않고 지금까지 한번도 립싱크를 하지 않고 라이브만 했다고 하네요. 멤버가 바뀌었지만 여전히 재밋고 활약도 대단한데요. 이번 포스팅은 라조 멤버, 조빈, 원흠, 이혁, 스타일리스트 등에 대한 내용입니다.

노라조 멤버

노라조의 현재 멤버는 '조빈'과 '원흠'입니다. 노라조는 2005년 '첫 출연'이라는 첫번째 앨범으로 데뷔했고 '해피송'이라는 노래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는데 성공하죠. 벌써 15년째 활동하고 있는데요. 원흠 이전에 활동하던 멤버는 '이혁'이었습니다. 이혁은 2005년 데뷔 때부터 2017년 2월 9일까지 노라조 멤버로 활동했습니다.

노라조 조빈

조빈 인물정보
본명 : 조현준
출생 : 1974년 10월 25일
나이 : 만 45세
키 : 181cm
학력 : (서울)동북고등학교
소속 : 마루기획

노라조 멤버, 조빈, 원흠, 이혁, 스타일리스트

조빈은 원래 가수가 아닌 개그맨 지망생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육군에서 근무할 때 선임병이었던 김대희와 함께 MBC 공채 개그맨 시험을 봤지만 떨어졌다고 하네요. 그리고 노라조 데뷔 전에는 TGS(Total Gift Set)라는 3인조 그룹으로 활동합니다. 

노라조 멤버, 조빈, 원흠, 이혁, 스타일리스트

그리고 짧게 활동한 후 해체하고 같은 연습실의 옆에서 노래하는 이혁을 우연히 만났고 함께 활동할 것을 제안해서 지금의 '노라조'가 탄생합니다. 독실한 카톨릭 신자로 알려져 있으며 어릴적 꿈도 신부님이었다고 하니 믿어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노라조 원흠

원흠 인물정보
본명 : 조원흠
출생 : 1980년 1월 13일
나이 : 만 40세
키 : 178cm
소속 : 마루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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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흠은 중국에서 보컬 트레이너, 가수, 배우 등으로 10년 넘게 다양한 활동을 했고 JAM이라는 한중일 합작 그룹으로 활동한 적도 있습니다.  이혁과 외모가 워낙 닮아서 서로 처음 만났을 때 서로를 보고 닮았다고 했다네요. 

노라조 멤버, 조빈, 원흠, 이혁, 스타일리스트

노라조의 '카레' 작곡가가 조빈과 원흠 간에 다리를 놓았는데 서로 교류하다가 만났는데 '수염없는 이혁'이어서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그렇게 이혁이 탈퇴한 후 원흠이 조빈의 설득으로 노라조에 합류했습니다. 원흠이 합류했을 때 이혁의 짝퉁이다라는 말까지 있었는데요. 

이혁이 노라조의 브레이크였다면 원흠은 노라조의 '부스터'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로 노라조의 원념 멤버였던 것처럼 너무나 잘 어울리고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습니다. 원흠이 이제 노라조를 리드할 정도라고 할까요?


노라조 이혁

이혁 인물정보
본명 : 이재용
출생 : 1978년 8월 26일
나이 : 만 42세
키 : 184cm
소속 : 유케이레코즈

노라조 멤버, 조빈, 원흠, 이혁, 스타일리스트

노라조의 전 멤버이며 현재는 '이혁 밴드'의 보컬입니다. 그리고 유튜브 채널 'E Hyuk TV'에서 구독자 37만명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혁은 평소 노라조에서 보여준 것처럼 '락커'를 하고 싶었지만 조빈의 끈질긴 설득과 기획사 사장의 녹색지대 같은 그룹을 만들어주겠다는 말을 듣고 노라조를 시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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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녹색지대 같은 보컬 그룹이 아니고 엽기 컨셉의 그룹이었죠. 큰 키와 근육질 몸매를 갖고 이국적을 생겨서 혼혈이라고 많은 오해가 있었는데요. 부모님 모두 순수 한국인이기 때문에 이혁도 토종 한국인입니다. 특히 근육질 몸매는 막노동을 통해 만들었다고 밝힌 바가 있을 만큼 피지컬은 타고 난 것 같습니다.


노라조 스타일리스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노라조의 이현아 스타일리스트가 출연해서 노라조의 의상들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줘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생각하지도 못했던 소재들(김, 밥, 쌀포대, 때타올 등)을 갖고 창의력을 최대한 발휘해서 노라조만의 독특한 의상을 제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노라조 멤버, 조빈, 원흠, 이혁, 스타일리스트

재밋는 의상을 만들기 위해 노라조 멤버들과 스타일리스티들이 의견을 주고 받는 상황이 너무 진지해서 또 웃겼죠. 처음엔 장난일 줄 알았다가 점점 진심으로 느껴졌다고 합니다. 

노라조 멤버, 조빈, 원흠, 이혁, 스타일리스트

그리고 노라조의 의상을 만들다 보면 점점 욕심이 생겨서 일어 더 커진다고 하니 진정한 프로페셔널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노라조의 스타일리스트는 단순히 멋진 옷을 고르고 입히는 일이 아니라 노래에 맞는 소품을 직접 제작하는 수준의 '장인'의 일이었습니다.

노라조 멤버, 조빈, 원흠, 이혁, 스타일리스트

노라조가 2005년 데뷔했지만 음원을 발표할 때 마다 완전히 새로운 컨셉으로 컴백하기 때문에 질리지 않고도 오랜 생명력을 갖고 활동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대로라면 노라조 멤버들이 할아버지가 되어서도 꾸준한 활동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언젠가는 전국노래자랑에서도, 가요무대에서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그것도 한물 간 그룹이 아니라 활발하게 활동하는 현직 가수로 말이죠.

이번 포스팅은 라조 멤버, 조빈, 원흠, 이혁, 스타일리스트 등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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