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싸우면 다행이야 촬영지 무인도 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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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면 다행이야 촬영지 무인도 황도

안정환, 이영표의 20년 찐우정과 케미를 볼 수 있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가 정규 편성을 확정지었다고 합니다. 지난 7월 20일 첫방송되어 무인도에서 자연인을 만났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자연인이 사는 그 섬, 안싸우면 다행이야의 촬영지인 무인도 황도에 대한 내용입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촬영지 황도

안싸우면 다행이야 촬영지는 '황도'라는 섬인데요. 황도는 오래전부터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로빈스 크루소 같은 자연인이 혼자서 자연과 함께 살고 있는 섬으로 방송에도 몇번 나왔었죠.


황도는 보령 앞바다의 거의 끝자락에 있습니다. 방송에서도 안정환과 이영표가 배를 타고 3시간 만에 도착했습니다. 그만큼 육지에서 멀다는 것이겠죠. 황도는 육지로부터 60km 정도가 떨어진 외딴 섬입니다. 전기와 통신이 되지 않고 선착장도 없어서 사람이 배에서 내리기도 힘든 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촬영지 무인도 황도

황도의 주소는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 입니다.


황도는 원래 거주하는 주민들이 살았었지만 40여년 전 정부의 강제이주정책으로 지금과 같은 무인도가 되었다고 합니다. 섬 자체가 대부분 바위로 되어있는데다 바람과 파도가 거세서 사람이 사는 것 조차 힘든 섬이라고 하네요. 

안싸우면 다행이야 촬영지 무인도 황도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정규편성이 확정되서 오는 10월부터 방송될 예정이라고 하니 안정환, 이영표, 자연인 그리고 게스트들(?)의 재미가 기대됩니다. 어찌보면 삼시세끼, 정글의 법칙 등이 떠오르기도 하네요.

안싸우면 다행이야 촬영지 무인도 황도

이번 포스팅에서는 안싸우면 다행이야의 촬영지인 황도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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