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리는 알고 있다 몇부작, 작가, 조한선, 강성연, 우지원

미쓰리는 알고 있다 몇부작, 작가, 조한선, 강성연, 우지원

반가운 얼굴들이 출연하는 드라마가 시작합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아주 짧은 드라마네요. 반가운 얼굴들은 배우 조한선과 강성연입니다. 얼마전에는 드라마 쵤영이 끝나다는 글과 사진을 조한선이 SNS에 올린적이 있었는데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어렵게 촬영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미쓰리는 알고 있다 몇부작, 작가, 조한선, 강성연, 우지원 등에 대한 내용입니다.

미쓰리는 알고 있다 방송 정보

채널 : MBC

방송 :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30분 ~ 10시 50분

첫방송 : 2020년 7월 1일

연출 : 이동현

극본 : 서영희

출연 : 강성연, 조한선 외

소개 : 재건축 아파트에서 벌어진 의문의 죽음, 자살? 타살? 미스터리한 죽음에 얽힌 용의자를 추적하며 밝혀지는 인간의 욕망과 진실을 다룬 미스터리 사건극

미쓰리는 알고 있다 몇부작

미쓰리는 알고 있다는 아주 짧습니다. 무려 4부작입니다. 수요일, 목요일에 방영하므로 2주간만 볼 수가 있어서 조금은 아쉽네요. 하지만 짧은 만큼 영화를 보는 것같은 흡입력이 있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강성연의 가정이 나왔었는데요. 

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긴 작품을 찍는 것은 배우한테도 매우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배우도 사람이고 부모이니까요. 그래서 4부작이면 그나마 찍을 수 있지 않을까 고민하는 모습이 방송에 나왔었습니다.

미쓰리는 알고 있다 작가

미쓰리는 알고 있다는 서영희 작가의 작품입니다. 서영희 작가는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이 작품으로 우수상을 받아서 드라마 작가로 정식 데뷔한 것입니다. 

상금은 무려 3천만원 이었고 서영희 작가는 "지망생의 늪에서 건져 올려준 MBC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제 첫 봉우리에 오른 것 같다. 산이 높으면 골도 깊다고 한다. 다음 봉우리까지 골짜기가 얼마나 깊든 지금까지 버텨온 힘과 키워온 맷집으로, 이 당선의 기세로 거침없이 치고 나가도록 하겠다"고 인사했습니다.

미쓰리는 알고 있다 조한선

배우 조한선은 계속 드라마를 해왔지만 많은 사람들이 활동을 쉬는 것으로 알고들 있습니다. 그도 그럴만 한 것이 출연하는 작품마다 흥행에 실패했기 때문인데요. 이번 드라마는 시청율도 높고 배우로서 조한선의 인지도도 더욱 높아지기를 기대합니다.

조한선 인물정보

출생 : 1981년 6월 17일생

고향 : 서울시 

키 : 186cm

소속 : 미스틱스토리 

인호철 cast. 조한선

(남, 42세) 강남서의 명예는 내가 지킨다! 강남서의 에이스이자 전국 검거율 1위 베테랑 형사.

타고난 촉, 비상한 두뇌, 빠른 발과 로보캅 악력으로 강남서의 전설이 되고 있는 20년차 강력계 형사. 혈기왕성했던 이십대 초반, 그를 경찰로 이끌었던 건 단 하나, 꼬박꼬박 꽂히는 월급과 죽을 때까지 나온다는 연금.하지만 세상 나쁜 놈들의 끝 간 데 없는 나쁜 짓들에 분기탱천 하다 보니 어느새 순수청년은 조폭 잡는 귀신, 강남 치안의 왕이 돼버렸다. 오늘도 퇴근 없는 수사를 강행하며 선배들에게는 타의 위협이, 후배들에게는 나쁜 선례가 되고 있는 이기적 능력자.

미쓰리는 알고 있다 강성연

강성연은 1996년 MBC 공채 탤런터 선발대회에서 포토제닉상을 받ㄱ고 데뷔합니다. 그 후 꾸분한 작품활동을 해왔으며, '보보'(지금의 부캐(?))라는 가수로도 활동한 바 있을 정도로 노래 실력도 출중합니다.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해서 두 아들이 있습니다.

강성연 정보

출생 : 1976년 7월 21일생

고향 : 서울시 서초구

키 : 165cm

종교 : 개신교 

미쓰리, 이궁복 cast. 강성연

(여, 40세) 궁아파트의 재건축을 위해 오늘도 달린다! 궁부동산의 부동산 중개인. 9동 1004호 입주민.

17년 전 커피 타고 청소 하고 애 봐주던 궁부동산 미쓰리로 시작했다. 수완 좋고 머리 좋고 사교성까지 좋아 입주민의 첫 번째 동네친구를 자임하던 그녀. 10년 전 사모님이 죽으면서 그 명의 아파트를 싸게 매입했고 5년 전 사장님이 중국으로 사업하러 가면서 부동산과 태화를 동시에 넘겨받았다. 아픈 사모를 대신해 그 집 아들 태화를 봐주던 것이 17년째 보모로 이어지게 된 셈.

덕분에 서울살이 17년 만에 서울 노른자 땅에 집 하나, 상가 하나를 가진 명실공이 중산층 부동산 전문가가 되었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그녀를 ‘미쓰리’라 부르고 ‘세컨드’라 수군댄다.

그녀의 최대 적수, 아니 최고의 상전은 바로 전 부동산 사장의 아들 서태화. 하도 사고를 치고 다니는 바람에 그거 막느라 들어간 합의금만 억 단위다. 그 아비에게 받아먹은 게 있으니 팽할 수도 없고 어쨌든 태화를 수영 국가대표로 만들어 태릉선수촌으로 쫓아내버리는 것이 현재로서는 그녀의 목표!

미쓰리는 알고 있다 우지원

농구선수 출신의 우지원이 미쓰리는 알고 있다를 통해서 드라마에 데뷔합니다. 극 중 관리소장 역으로, 사람이 좋아 매번 많은 민원에 시달리는 인물입니다. 비록 일은 더디지만 차기 조합장을 노리는 반전 캐릭터라고 합니다.

우지원은 오랜 시간 동안 연기 수업을 받으면 연기를 준비해왔다고 하니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됩니다.

이번 포스팅은 미쓰리는 알고 있다 몇부작, 작가, 조한선, 강성연, 우지원 등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