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올뉴 코세어 가격, 연비, 출시일, 제원, 특징 정리

링컨 올뉴 코세어 가격, 제원 

링컨코리아에서 올 뉴 코세어(All-New Corsair)의 사전계약을 시작합니다. '링컨' 자동차는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특유의 웅장함과 중후함이 다른 차량들과 차별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브랜드답게 거대한 느낌이 있는데도 세련되어 보이는 이중성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링컨에서 새롭게 출시하는 링컨 올뉴 코세어 가격, 연비, 출시일, 제원, 특징 등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링컨 올뉴 코세어는 대형 에비에이터, 중형 노틸러스를 잊는 컴팩트 SUV 입니다. 기존 링컨 MKC 모델의 후속이며 5인승입니다.

코세어는 '여행'을 의미하는 라틴어 '커서스(cursus)'에서 유래한 이름이고 링컨 SUV의 새로운 네이밍 전략에 따라 MKC 대신 코세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링컨 올뉴 코세어 가격

링컨 올뉴 코세어는 '리저브' 단일 트림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5640만원(VAT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분 반영)입니다.

※비슷한 크기의 다른 SUV 들의 가격입니다.

▲폭스바겐 티구안 : 4117~4757만원

▲볼보 XC40 : 4620~5080만원

▲BMW X1 : 4750~5600만원

▲벤츠 GLA : 36390~41031유로(4875~5497만원)

링컨 올뉴 코세어 연비

가솔린 SUV이기 때문에 연비가 다소 아쉬운 부분인데요. 링컨 올뉴 코세어 연비는 9.2km/ℓ 입니다. 

링컨 올뉴 코세어 출시일

링컨 올뉴 코세어의 출시일 5월입니다. 참고로 링컨의 올뉴 에비에이터가 지난 4월 21일 출시되었습니다. 

링컨 올뉴 코세어 제원 및 특징

링컨 올뉴 코세어는 전장 4587mm, 전폭 1935mm, 전고 1628mm, 공차중량 1815kg이며 풀타임 4륜구동입니다.

링컨 올뉴 코세어에는 터보차지 2.0L I-4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및 지능형 AWD 시스템이 적용되었습니다. 그래서 최고출력 238마력, 최대토크 38.7kg·m 의 힘을 발휘합니다. 

또한 5가지 주행모드, 토크 벡터링 컨트롤(Torque Vectoring Control), 어댑티브 서스펜션 등을 적용해서 승차감과 주행능력을 높였습니다.

링컨 올뉴 코세어에는 링컨 코-파일럿 360 플러스(Co-Pilot 360 PlusTM)가 적용되었는데요.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플러스(Active Park Assist Plus),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ane-Keeping System), 충돌 경고 시스템(Pre-Collision Assist) 등을 통해 사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강화했다고 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링컨 올뉴 코세어에는 레벨(Revel) 오디오 시스템이 적용되었고, 서브 우퍼를 포함해 14개의 스피커가 장착되어 있으며, 싱크3(SYNC3)와 8인치 LCD 터치스크린 적용되었습니다.

코세어는 브랜드 핵심 컨셉인 '고요한 비행(Quiet Flight)'를 계승해서 링컨 고유의 우아함과 역동적 성능을 갖췄다고 합니다. 내외부 디자인이 링컨 SUV의 패밀리룩을 완성시킨 것이입니다.

링컨은 럭셔리 자동차의 대명사입니다. 지금은 독일 3대 브랜드에 밀린 느낌이 없지않아 있지만 여전히 럭셔리한 브랜드와 자동차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코세어 뿐 아니라 에버에이터 블랙라벨을 꼭 타보고 싶습니다. 내부가 정말 상상 이상으로 럭셔리했습니다.

이상으로 링컨 올뉴 코세어 가격, 연비, 출시일, 제원, 특징 등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