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엑셀 읽기전용 해제 - 아주 쉽게하기

한글, 엑셀 읽기전용 해제

오늘은 문서작업을 하면서 당황하게 되는 상황에 대해서 포스팅합니다. 당황하게 되는 상황이란 문서작업을 하는데 타이핑을 해도 글씨가 안써진다거나 저장이 안된다거나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읽기전용으로 되어있을 때인데요. 한글 읽기전용 해제와 엑셀 읽기전용 해제 두가지에 대해 한번에 알려드립니다. 

둘다 읽기전용 해제라는 공통점이 있고 방법도 비슷합니다.

한글 읽기전용 해제

1. 한글에서 타이핑을 하려는데 글자가 먹히지 않습니다.

2. 위에는 읽기전용으로 되어있습니다.

3. 글자만 안먹히는게 아니라 메뉴도 비활성화되어 있습니다.

4. 이럴 때는 파일 위에서 마우스 오른쪽을 클릭합니다.

5. '속성'을 클릭해주면 읽기전용에 체크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게 원인입니다.

6. 읽기전용 체크해제하고 확인을 눌러주면 끝나납니다.

엑셀 읽기전용 해제

엑셀도 기본적으로는 위에 설명한 한글 읽기전용 해제와 비슷합니다.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하나는 한글 읽기전용 해제처럼 속성에서 읽기전용을 해제하면 되고, 다른 방법은 '다른이름으로 저장'을 해주면 됩니다. 이 방법은 그 대신 파일이 두개 생성되는거니까 필요할 때만 하면 되겠습니다. 단순한 방법은 한글 읽기전용 해제와 똑같이 하면 됩니다.

엑셀 읽기전용에서는 한글과 달리 작업이 가능합니다. 타이핑을 하면 그대로 엑셀에 입력이 되어지는 등의 작업이 다 됩니다. 그런데 작업을 다하고 저장이 안되는겁니다. 그래서 읽기전용을 해제해줘야합니다.

1. 읽기전용르로 되어있습니다.

2. 작업 후에 저장을 하려니...

3. 저장이 되지 않으므로 '확인'을 누르고 다른이름으로 저장합니다.

4. 원본파일은 그대로 있고 다른이름으로 저장한 파일이 새로 생겼습니다.

5. 다른 방법으로는 위에서 했던 한글 읽기전용 해제와 똑같습니다.

   파일 위에서 마우스 오른쪽을 클릭하고 속성을 클릭해줍니다.

6. 읽기전용에 체크되어 있습니다.

7.읽기전용 해제 후 확인을 클릭합니다.

8. 읽기전용이 해제되었고 작업 후 저장을 해보면 그대로 저장이 됩니다.

9. 작업내용이 저장되었고 상단에도 저장됨이 뜹니다.

포스팅을 마치며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한글 읽기전용 해제와 엑셀 읽기전용 해제를 알아보았는데요. 사실 아무것도 아닌 단순한 것인데 막상 상황에 닥치면 당황하게 됩니다. 그래도 오늘 방법을 알았으니 다음엔 같은 상항에서 당황하지 않겠죠?

최근 뉴스기사에서 한글과 컴퓨터가 많은 흑자를 내었다고 하는 반가운 뉴스를 볼 수 있었습니다. 기사에는 많은 댓글이 있었는데요. 그 중에서는 한글과 컴퓨터가 중소기업까지 불법 사용을 막고 라이센스 비용을 강제로 받고 있으며, 관공서에서 한글 프로그램 사용이 의무적이기 때문이라는 비판적인 댓들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불법 사용은 어디서든 누구든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불법 사용은 남의 재산을 임의로 사용하는 것이고 제작사의 경영을 악화시킬 것입니다.

그리고 MS의 독점을 반대합니다. 우리가 보기에도 윈도우와 오피스 프로그램들이 얼마나 비싸게 느껴지나요. 독점이어도 구매를 안할 수가 없는데 가격마저 비싸고 업그레이드도 필요합니다.

또한 한글이라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를 외국기업에서 다룬다는 것조차 상상할 수가 없습니다. 단순히 한글을 타이핑하는 프로그램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개인적인 생각의 글이 많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